(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겸 온라인 쇼핑몰 대표 진재영이 골프에 푹 빠졌다.
진재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 치고 티 줍줍 공 줍줍 무한 반복
아고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진재영이 편안한 차림으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재영은 힘있게 골프채를 휘두른 뒤 곧바로 공을 주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진재영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