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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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 "엄마 일어나"…신지수, 뒤바뀐 모녀의 아침 일상

기사입력 2022.03.28 14:06 / 기사수정 2022.03.28 14:06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신지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과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글에 따르면 신지수는 "엄마 일어나 유치원 가야지", "엄마 나 배고파", "그럼 유치원 가지 말고 집에 있을까?"라며 자신을 깨우는 딸에 " 응...아직 멀었어 좀 이따 일어날게..", "응 좀 이따 줄게..", "엄마 바로 일어나면 큰일나 오분만 있다 일어날게..아니 오늘은 유치원 가야 돼..잠깐이면 돼 엄마 눈뜰 준비 중이야"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신지수는 "엄마와 딸이 바뀐 매일 아침 풍경"이라고 덧붙였다.

엄마가 딸을 깨우는 것이 아닌 딸이 엄마를 깨우는 뒤바뀐 모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지수는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슬하에 5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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