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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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母 사기혐의 피소에 "책임질 계획 無…다른 피해자 없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07 09:38 / 기사수정 2022.03.07 10: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소희 어머니 신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한소희 측이 입장을 전했다. 

7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 어머니 신 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다.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한소희 몰래)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사한 사건이 몇 차례 더 있었다. 심지어 사문서 위조 사건도 있었다. 민사 재판이 진행됐고, 법원은 한소희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작품이 아닌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추가설명을 드리는 건, 추후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알리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일 JTBC는 유명 연예인 모친 A씨가 8500만 원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기를 당했다는 B씨는 A씨의 부탁으로 연예인의 명의로 된 계좌로 돈을 송금했다고 주장했다고. 



이후 A씨가 한소희의 모친인 신 씨로 드러나면서 해당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게 됐다. 한소희는 지난 2020년에도 모친의 빚투에 휘말린 바 있다. 

다음은 한소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한소희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어머니 신 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습니다. 신 씨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한소희 몰래)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습니다.

유사한 사건이 몇 차례 더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문서 위조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민사 재판이 진행됐고, 법원은 한소희와 무관하게 진행된 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한소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돈을 차용하였으나, 그로 인해 (한소희가) 채무에 대해 연대 책임을 진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며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울산지방법원 2021년4월8일 판결)

작품이 아닌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추가설명을 드리는 건, 추후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또한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음을 덧붙여 밝힙니다.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을 끊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본의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강경한 대응으로 더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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