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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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아들딸 여행 패션에 '당황'…"트로트 모자는 어째서"

기사입력 2022.02.28 17: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아이들을 데리고 기차 여행을 떠났다.

김빈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랴부랴 기차 타러와서 출발 5분 전에 여유롭게 탄 것처럼 사진 한 장 찰칵하고 아이들 방학여행갑니다. (생애 첫 기차를 타신다며 번개걸에 샌들을... 신어야겠냐고요오 트로트 모자는 어째서냐고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아이 둘을 데리고 기차에 탄 모습이다. 인증샷을 남기는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인생 첫 기차 여행에 잔뜩 멋을 부린 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빈우의 딸은 분홍색 원피스와 샌들, 아들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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