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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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노마스크 스위스 여행…눈보라에 휘청 "아름다워"

기사입력 2022.02.08 11:4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위스와 사랑에 빠졌다.

이시영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눈보라. 바람에 날아갈 뻔한 이곳은
라고비앙코. 라고비앙코는 하얀호수라는 뜻인데 겨울에는 그 반대인 검은 얼음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적었다.

이어 "블랙아이스란 눈 없이 오랫동안 한파에 노출돼 얼어붙은 호수가 검게 보이는 현상인데 이곳에서 겨울에 스케이트를 탄다. 검은 얼음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영상들이 진짜 유명한데 그거 꼭 해보고 싶었는데 우리가 오기전에 너무 많은 눈이 내려서 검은 얼음을 눈이 다 덮어서 이날은 탈 수가 없었다.  이렇게 끝이 안 보이게 드넓은 곳에서 타는 스케이트라니 아쉽지만 지금도 너무 아름답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거센 바람에 맞선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대자연을 만끽했다.

한편 이시영은 스위스관광창으로부터 홍보대사 초청을 받아 출국, 스위스의 자연 경치와 관광지를 연일 소개 중이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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