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5 14:21 / 기사수정 2011.03.05 14: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는 오는 6월 방송을 예정하고 기획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박신양, 송윤아 등이 심사위원 후보에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SBS TV '기적의 오디션' 제작진 측은 타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미뤄 봤을 때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 참가자들의 면면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의 몫도 크기 때문에 심사위원의 섭외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넘쳐나는 오디션 프로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러다 방송국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선발도 방송되는 거 아니냐", "일반인 참가자로만 방송 꾸밀 거면 PD는 왜 있냐" 반응이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26일 대전에서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 박신양, 김아중 ⓒ SBS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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