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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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여건욱, LG 프런트로 제2의 야구인생 시작한다

기사입력 2022.01.06 10:40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김용의와 여건욱이 프런트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

LG 트윈스 구단은 6일 "김용의는 스카우트팀, 여건욱은 데이터분석팀의 업무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김용의는 "사무실 업무가 아직은 낯설지만 스카우트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 앞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신인선수들을 뽑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스카우트팀으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여건욱은 "데이터분석팀에서 전력분석 업무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는데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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