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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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미녀' 최보민 "연기 많이 배워, 인간적으로 성장한 작품" [일문일답]

기사입력 2021.12.30 12: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최보민이 첫 주연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보민은 지난 29일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에서 김호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신을 감추고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는 김호인에게 완벽히 동화된 최보민은 김호인의 복잡한 내면을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풀어 호평 받았다. 

또 최보민은 구애진(심달기 분)과 오묘한 동맹 관계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고, 양하늘(허정희)과 만나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김호인만의 서사를 차근차근 그려냈다. 

원작 웹툰을 찢고 나온 듯 김호인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며 대체불가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를 증명, 첫 주연작으로 합격점을 받아낸 최보민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림자 미녀' 종영 소감을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다음은 최보민의 '그림자 미녀' 관련 일문일답. 

Q.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 어떤가요?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어렵듯이 첫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그림자 미녀'가 주는 무게감이 컸습니다. 그러나 제 노력도 있었지만, 감독님과 여러 스태프분들, 함께 연기한 배우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Q. 김호인을 연기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사실 호인은 저와 다른 면들이 있어 조금 낯설고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였습니다. 가장 저답지 않게, 최보민을 내려놓고 호인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연기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입니다."

Q. 첫 주연작을 촬영하면서 배운 점이 있다면요?

"현장에서 해내야 하는 부분들이 많아 연기적으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또 저와 '그림자 미녀'를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 스태프분들을 더 세심히 배려하면서 인간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호인이 속마음을 털어놓고 눈물을 보이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호인의 과거를 시청자분들께 이해시켜야 하는 부분이라 연기하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잘 보여드리고 싶기도 했던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Q. 최보민이 생각하는 김호인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호인은 별명처럼 '추리 덕후' 그 자체입니다. 또 어떻게 보면 인간적인 면이 없는 것 같지만,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것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큰 관심을 보이는 독특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최보민에게 '그림자 미녀'와 김호인이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나요?

"'그림자 미녀'는 연기적으로도 많이 배웠지만, 스태프분들을 대하는 태도나 현장에서의 자세 등 인간적인 면도 성장시킬 수 있었던 뜻깊은 작품입니다. 김호인이라는 캐릭터는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처음 시도한 캐릭터인 만큼 정말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캐릭터나 장르는 무엇인가요?

"너무 고민되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했던 멜로나 풋풋한 느낌의 캐릭터도, 이번에 처음 시도한 호인 같은 인물도 모두 매력적이라 또 한 번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특정 캐릭터나 장르를 정하기 보다는 제가 잘할 수 있고, 또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Q. '그림자 미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첫 주연작이라 처음에는 많은 부담감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한 회 한 회 방송이 될 때마다 저도 긴장을 하고 방송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촬영을 하면서 주위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부담감을 덜고 촬영에 임할 수 있었고, 좋은 원동력을 얻어 끝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호인은 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한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같이 만들어 주셔서 완성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호인과 '그림자 미녀'를 사랑해 주셔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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