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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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 깃발' 한효주 "배우들과 다 같이 떠나는 모험, 꼭 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21.12.29 11:12 / 기사수정 2021.12.29 11: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효주가 '해적: 도깨비 깃발'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온라인 중계를 통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훈 감독과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채수빈, 오세훈(엑소 세훈), 김성오가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시나리오를 읽고 이 배에 탑승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시나리오를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고, 다 같이 어드벤처를 떠나는 모험을 함께 해나가고 싶었다. 그리고 함께 하는 배우 분들이 워낙에 좋은 분들이어서 꼭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로 2022년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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