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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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유아 어린이 보호시설 경동원에 성탄절 선물 전달

기사입력 2021.12.24 07: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했다.

임영웅 팬클럽인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지난 12월 22일 영유아 어린이 보호시설인 경동원에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은 2세부터 7세까지 총 41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경동원 어린이들이 직접 갖고 싶은 선물을 고르면 '임히어로서포터즈'에서  상품을 구매한 이후 카페 회원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해 전달됐다.



임영웅 팬클럽은 지난 12월 15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시설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들에게 9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들의 총 누적 기부 금액은 1억 8천6백만 원이다.

이에 경동원에서는 감사패를, 사랑의열매에서는 팬클럽 최초 '희망장' 훈장도 받았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최애돌 셀럽’ 12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기부천사에서 임영웅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3000점 만점을 받으며 12월에도 종합순위 1위로 기부천사에 올랐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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