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27 10:1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로트 가수 안계범이 '근황올림픽'에서 한동안 방송활동을 쉬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6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식물인간 됐던 톱모델·배우 근황..'프듀48' 안예원 아버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계범은 "작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음반 활동도 못하고, 올해도 놀고 있다"며 "가수 형, 동생들이 배달이나 퀵서비스를 하고 물류 회사에 있다. 나라가 이런데 어디서 노래를 하겠느냐"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3집 준비를 다 해놓고 음원 발매를 못 하고 있다. 때가 되면 다시 또 음원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대에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옷을 지금도 그대로 입는다는 그는 신스틸러로서의 인상이 강하다는 말에 "동네 양아치 같지"라며 웃었다. 이어 "일본인 역 아니면 한국의 동네 양아치, 정말 말 안 듣는 동네 삼촌, 사고뭉치 역을 맡이 했다"면서 "그 당시에 아들이 '친구들이 아빠 다 알아본다'고 해서 아빠 또 양아치로 나오니까 (아빠) 아니라고 하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드라마 '다모'에서 가토 마사유키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과거 실업팀인 주택은행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다. 1996년도경 팀이 국민은행과 합병이 되자 은행원으로서의 삶을 살기를 거부하고 퇴사를 결정한 뒤 주변의 권유에 따라 모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안계범은 "그래서 디자이너 선생님들을 찾아갔다. 쟁쟁한 디자이너 분들이 저를 다 무대에 세워주셨다. 그 당시에 차승원, 구필우, 최승일 등이 활동하던 시기인데, 갑자기 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올해의 모델상도 받았었는데, 배우 이종원씨가 저를 위해서 '서세원쇼'에 나와주셨다. 예능에 데뷔를 시켜주셨고, '가족오락관'이나 '도전 1000곡', '도전 지구탐험대' 등의 프로그램을 그 친구 덕에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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