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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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와 동거' 배수진 "개인 홍보에 '돌싱글즈' 이용? 저는 진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8.16 15: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인 크리에이터 배수진이 '돌싱글즈'에 진심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돌싱글즈'는 일반인 돌싱남녀 8인이 ‘돌싱 빌리지’에서 합숙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짝과 동거 생활에 들어가는 파격적인 리얼 연애 관찰물이다. 

슬하에 4살 아들을 두고 있는 '돌싱'이자 '싱글맘'인 배수진은 '돌싱글즈'에서 4살 아들을 두고 있는 최준호와 커플이 됐다. 이에 두 아이를 데리고 동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배수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같던 집"이라며 최준호와의 '돌싱글즈' 동거하우스 풍경이 담긴 사진, 자신의 셀카 등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개인 홍보에 돌싱글즈 이용하는 거 아니죠? 그 남자랑 꼭 잘 되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수진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이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배수진은 자신의 아들, 최준호의 아들이 함께 놀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뒷모습도 사랑스럽다. 돌싱글즈. 절친"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따.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020년 5월 이혼했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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