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35
연예

류지광, 24년째 살고 있는 집 공개 "집안 사정 탓 운동선수 제의 거절" (건강청문회)

기사입력 2021.08.16 04: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건강청문회' 류지광이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이하 '건강청문회')에는 가수 류지광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류지광은 24년째 살고 있다는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에는 팬들이 준 선물, 각종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또 류지광은 "원래 운동선수가 꿈이었다. 중학교 때 선수 제의를 받았지만 집안 사정도 그렇고 아버지가 몸 다치는 걸 원치 않아서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이후 강한 의지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고 했다.

집안에는 실내 자전거도 눈길을 끌었다. 류지광은 "작년에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셨었다. 그 후로 체력관리를 해드려야겠다 해서 실내 자전거를 구입했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류지광의 아버지는 "하루에 3, 40분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며 실내 자전거를 잘 쓰고 있다고 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