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1 11:59 / 기사수정 2011.01.21 11:5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일본 진출에 나선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이 일본 방송에 첫 출연했다.
박현빈은 20일 일본 지상파 방송인 TV 도쿄의 생방송 <7스타 브랏치(Bratch)!> 프로그램에 출연, 일본 방송 신고식을 마쳤다.
오는 4월 일본 첫 싱글인 '샤방샤방' 일본어 버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둔 상황이지만 아직 일본에서 데뷔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상파 방송 출연은 파격적인 일로 박현빈에 대한 일본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이에 앞서 박현빈의 일본 진출 소식과 엔카 분야의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엔카 마츠리' 출연 결정 소식은 일본 TV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바 있지만 직접 방송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현빈은 첫 출연으로는 적지 않은 분량인 한 시간 가량의 프로그램 내내 방송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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