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이 나른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박지훈은 2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훈은 흑백과 컬러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컷에서 박지훈은 카페트 위에 누워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나른한 무드를 풍기고 있다. 박지훈은 니트 차림의 포근한 룩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려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감각적인 흑백 톤의 화보에서 박지훈은 살짝 젖은 듯한 머리를 매만지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훈은 캐주얼한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가운데,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대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박지훈의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7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지훈은 현재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여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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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