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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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박해미, 뮤지컬 여신 등장...임영웅도 감탄 "너무 좋아하는 보컬" (사콜)

기사입력 2021.05.20 22:2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뮤지컬 배우들의 등장에 임영웅이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뮤지컬 여신 특집으로 박해미, 신영숙, 정선아, 배다해, 손승연, 유지가 출연했다.

특히 손승연의 등장에 임영웅은 "너무 좋아하는 보컬이다"라고 감탄하며,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 가사를 외우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신영숙의 무대가 이어지자 장민호는 "오늘 입장료를 내야 할 것 같다"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박해미는 노련미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노래를 마친 뒤 박해미는 "복대가 풀어졌다"고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노래를 시작했는데 탁 풀리는 거다. 잠깐만 뒤에서 복대를 차고 오겠다"고 급히 무대 뒤로 사라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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