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3:50
스포츠

넥센 유한준, 연봉 수직 상승…8,800만원 계약

기사입력 2010.12.20 14:35 / 기사수정 2010.12.20 14:35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넥센히어로즈는 외야수 유한준과 내야수 김민우를 포함한 18명의 선수와 2011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2010시즌 131경기에 나와 481타수 140안타 79타점 52득점 타율 0.291을 기록한 유한준는 지난해 연봉 3,700만 원에서 5,100만 원(137.8%) 인상된 8,800만 원에 오는 2011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010시즌 128경기에 나와 447타수 115안타 44타점 64득점 타율 0.257을 기록한 김민우는 지난해 연봉 3,300만 원에서 4,700만 원(142.4%) 인상된 8,000만 원에 오는 2011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유한준, 김민우 선수 등과 계약을 체결한 넥센은 오는 2011년도 연봉 계약 대상자 51명(군입대, 군 보류, 신인, 외국인선수 제외) 중 33명(64.7%)과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유한준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