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0 14:35 / 기사수정 2010.12.20 14:35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넥센히어로즈는 외야수 유한준과 내야수 김민우를 포함한 18명의 선수와 2011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2010시즌 131경기에 나와 481타수 140안타 79타점 52득점 타율 0.291을 기록한 유한준는 지난해 연봉 3,700만 원에서 5,100만 원(137.8%) 인상된 8,800만 원에 오는 2011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010시즌 128경기에 나와 447타수 115안타 44타점 64득점 타율 0.257을 기록한 김민우는 지난해 연봉 3,300만 원에서 4,700만 원(142.4%) 인상된 8,000만 원에 오는 2011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유한준, 김민우 선수 등과 계약을 체결한 넥센은 오는 2011년도 연봉 계약 대상자 51명(군입대, 군 보류, 신인, 외국인선수 제외) 중 33명(64.7%)과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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