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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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 "H.O.T. 팬 친언니, 지금 군인 됐다" (놀토)

기사입력 2021.04.11 05:50 / 기사수정 2021.04.11 03:4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마이걸 지호가 친언니가 군인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오마이걸 효정과 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첫 노래는 1996년 발매된 H.O.T.의 데뷔곡 '전사의 후예'였다. 이에 지호는 "친언니가 팬이라 집에 앨범 전집이 있었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친언니의 근황에 지호는 "언니는 군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놀토' 멤버들은 "'전사의 후예'를 듣고 군인이 됐다"며 H.O.T.의 영향력에 놀라워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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