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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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20살 이영지와 세대차이 느껴…많이 배운다"

기사입력 2021.04.02 17: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컴백홈' 유재석이 막내 MC 이영지와의 세대차이를 언급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컴백홈' 온라인 제작발표회 영상이 2일 오후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광수 CP, 박민정 PD를 비롯해 MC를 맡은 코미디언 유재석, 이용진, 가수 이영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20살인 이영지와의 세대차이가 느껴지느냐는 질문에 "너무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이 점이 영지 씨가 '컴백홈'에 계시는 이유"라며 "저희가 배운다하더라도, 결국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 듣고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그는 "(이영지가) MZ세대 대표주자 아니겠나"라며 "세대차이가 당연히 있고, 저희도 영지 씨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오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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