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323/1616509367646715.jpg)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이혜성과 이수근이 공복 동질감을 느꼈다.
23일 방송된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하 '와와퀴')에서는 이수근과 이혜성이 아침 식재료 퀴즈에 실패, 식사를 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323/1616509374053273.jpg)
이날 이수근은 "아, 진짜 살 빠졌겠다"라며 배고픔을 호소했다. 그러자 이혜성은 "지금 제 앞에서…"라며 프로 공복러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오빠랑 같이 세끼 굶은 거야"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 모두 이틀 동안 한 끼도 먹지 못했기 때문.
이혜성은 "나만 굶은 게 아니구나"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수근은 "은혜 씨가 오늘 굶으면 완벽한 건데, 먹잖아 피자를…"이라며 아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