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4 21:53 / 기사수정 2021.03.14 21:5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시원과 동해가 황제성의 찐팬이라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19회에는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시원,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임지호 셰프에게 "햇수로 16년 차 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그룹이다"라고 슈퍼주니어를 소개했다.

이에 임지호는 "규현이라는 친구는 많이 봤다"고 말하자 규현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
강호동은 "시원이가 예전에 제성이를 너무 만나고 싶어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시원은 "황제성의 이경영 성대모사를 좋아한다"며 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제성은 "최시원이 나를 보고 있었다니"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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