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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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새 소파에 신난 두딸맘 "이번엔 낙서하지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1 17: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가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 소파에서 새로운 기분 내기. 너무 맘에 드는 1인용 그린 소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홀로 그린 컬러의 소파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딸은 분리된 다른 소파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김가연은 "원래 4인 일자형이었는데 한 명이 벌러덩 누우면 다른 식구들은 낑겨 앉아야 했음. 그래서 이번에는 3인용과 1인용으로 분리. 엄마는 그린그린. 벤치도 있어서 너무 좋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집콕라이프. 각자 소파 스타일대로. 이번엔 낙서 하지마. 클레이도 묻히지마. 엄마 울거야. 크레파스 금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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