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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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황희찬’ 선발 벤투호, 카타르전 공격적 라인업

기사입력 2020.11.17 20:52 / 기사수정 2020.11.17 20:52

김희웅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공언한 대로 공격적인 라인업을 꾸렸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BSFZ 아레나에서 중동의 복병 카타르와 맞붙는다. 지난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패배 후 약 622일 만에 맞대결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벤투호는 골키퍼 구성윤을 비롯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정태욱,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대기한다.

지난 멕시코전과 비교해 황희찬, 남태희, 윤종규를 선발로 내세운 것이 눈에 띈다. 윤종규는 카타르와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카타르를 상대로 A매치 500승에 도전한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KFA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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