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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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리헨즈' 손시우, 한화생명 떠났다…'두 선수 결정에 존중' [오피셜]

기사입력 2020.11.17 09:1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바이퍼' 박도현과 '리헨즈' 손시우도 금일부로 FA가 됐다.

17일 한화생명e스포츠 측은 공식 SNS에 박도현과 손시우와의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한화생명 측은 "금일 'Viper' 박도현 선수와 'Lehends' 손시우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시간 동안 두 선수가 보여준 열정과 팀에 대한 헌신에 큰 감사를 전하며, 두 선수의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하였습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박도현과 손시우는 20시즌 그리핀에서 한화생명으로 이적했다. 긴 시간 호흡을 맞춘만큼 두 사람에게 많은 기대가 받기도 했다.

이로써 주전 라인업이 모두 나간 한화생명이 21시즌 어떤 라인업을 구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화생명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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