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6 15:52 / 기사수정 2020.11.16 15:5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유에서 뛰었던 야누자이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제기됐다.
벨기에 매체 HLN은 16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였던 아드난 야누자이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야누자이가 프리미어리그 팀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 사우스햄튼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야누자이는 지난 2013/14 시즌 맨유 유스 팀에서 성인 팀으로 승격해 27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야누자이는 부진하며 도르트문트로와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났고 2017/18 시즌에 현재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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