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9:55
연예

'식스센스' 유재석-미주,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케미'

기사입력 2020.09.03 21:05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 배우 오나라, 전소민, 가수 제시, 러블리즈 미주가 첫 만남을 가졌다.

3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이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았고, 전소민이 두 번째로 도착했다. 전소민은 등장하자마자 활발한 성격을 드러냈고, "저는 tvN을 사랑한다"라며 어필했다.

이어 오나라가 나타났고, 유재석과 전소민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오나라는 유재석에게 "오빠라서 너무 좋다. 오빠라고 부를 사람이 없다"라며 털어놨다.

제시와 미주가 차례대로 도착했고, 미주는 "너무 팬이다. '런닝맨'에서 '기슴 커'라고"라며 제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특히 오나라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성격에 당황했고, "예능 안 하겠다"라며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