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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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 "임영웅,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불렀다" 극찬 ('기적의 습관') [엑's PICK]

기사입력 2020.09.02 10:56 / 기사수정 2020.09.02 10:5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진미령이 후배 임영웅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가수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진미령의 집에는 '미운 사랑'의 작곡가 송광호와 그의 아내가 방문했다.

식사를 마친 송광호는 "요즘 선배님 '미운 사랑'이 재발견돼서 다시 사랑받고 있는 거 아느냐"라며 "조회수 100만이 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미령은 "맞다. 임영웅이 아주 노래를 편안하게 잘 불렀다"라며 후배 임영웅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이어 진미령은 송광호의 기타 연주에 맞춰 즉석에서 '미운 사랑'을 열창했다. 패널들은 VCR을 보며 "원곡이 가진 힘이 있다"라고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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