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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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펜타킬' 담원 게이밍, 샌드박스 상대 1세트 선취 [LCK]

기사입력 2020.07.24 17:3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담원 게이밍이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CK)' 서머 2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졌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서밋' 박우태, '온플릭' 김장겸, '페이트' 유수혁, '루트' 문검수, '고릴라' 강범현이 나섰다. 이에 맞서는 담원 게이밍은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출전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사일러스, 신드라, 칼리스타, 렉사이, 르블랑을 밴하고 오공, 리신, 조이, 세나, 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담원 게이밍은 볼리베어, 카르마, 트위스티드 페이트, 아펠리오스, 애쉬를 밴하고 레넥톤, 니달리, 세트, 이즈리얼, 바드로 조합을 구성했다.

양 팀의 치열한 탐색전이 진행되던 와중 탑라인에서 선취점이 나왔다. 라인 주도권을 가진 '너구리'의 레넥톤과 '캐니언'의 니달리가 타워다이브를 통해 '서밋'의 오공을 잡아냈다.

탑 주도권을 잡은 담원은 전령까지 획득했고 4대4 교전에서 '온플릭'의 리신까지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담원 게이밍은 '페이트'의 조이까지 잡아냈고 자신들의 승리플랜대로 경기를 풀어갔다.

샌드박스는 자신들의 정글 지역에서 '베릴'의 바드를 잡아내며 만회를 노렸지만 오히려 3킬을 내줬다. 샌드박스는 다시 한 번 한타를 노렸지만 오히려 상대방에게 모두 제압 당하는 결과가 나왔고 킬스코어는 11대 1로 벌어졌다.

어느덧 골드 차이는 1만 2천으로 벌어졌다. 바론 버프를 획득한 바론은 그래도 상대 넥서스로 진격했고 '캐니언'의 니달리가 펜타킬을 기록하며 상대 넥서스를 파괴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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