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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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차셰프 쿠킹 클래스 OPEN...나PD "부정적인 단어 금지"

기사입력 2020.07.10 21:22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유해진이 요리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차승원과 유해진이 한 자리에 모였다.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아쉽게 불참했다.

이날 차셰프의 쿠킹 클래스가 열렸다. 유해진이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나PD는 "오늘 쿠킹 클래스에는 주의사항이 있다. 부정적인 단어 금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그건 나의 수족을 자르는 것과 같다"고 반박했다.

나PD는 "클래스를 하는 동안은 서로 존대하기로 결정했다"고 규칙을 추가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달걀을 꺼내는 순간부터 "다섯 개는 하자"고 말하려다 규칙을 떠올리고 "해야 되지 않으시겠어?"라고 순화했다.

유해진은 화려한 달걀 깨기 스킬을 선보였고, 차승원은 "그런데 계속 보니까 손에 질질 다 묻네"라고 지적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마련해 준 의자에 앉아 계속해서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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