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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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싣고' 김대범 "안상태, 예전엔 어두웠다…재혼 후 밝아졌더라"

기사입력 2020.06.12 20:1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대범이 안상태의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개그맨 안상태가 출연했다.

이날 안상태는 "제가 대학로에서 살았던 고시원 원장님을 찾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던 중, 함께 PC고시원에서 살았던 '골목대장 마빡이'의 대빡이 김대범이 등장했다.

2003년 대학로 PC고시원의 입주민이었던 안상태과 김대범. 김대범은 "안상태가 항상 돼지갈비를 숨겨놓고 먹었다"라고 폭로했다.

과거 안상태의 모습을 떠올린 김대범은 "예전에는 좀 어두웠다. 그런데 재혼 이후로 달라졌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그는 "재혼하면서 형이 정말 밝아졌다"라고 말했고 안상태 역시 쑥스러운 듯 웃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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