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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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동은, 양치승보다 더한 훈련법...마흔파이브 "주먹다짐할 뻔"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6.01 07:05 / 기사수정 2020.06.01 02:3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동은 원장이 양치승보다 더한 훈련법으로 마흔파이브를 기겁하게 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동은 원장이 마흔파이브의 코치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은 원장은 양치승을 도와 피트니스 대회를 앞둔 마흔파이브 멤버들의 훈련을 서포트하기로 했다.

김동은 원장은 나긋나긋한 말투로 마흔파이브 멤버들에게 설명을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트레이닝을 시작하는가 싶더니 반전을 선보였다.



김동은 원장은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힘들어 하면 오히려 "무게를 더 올릴까요?"라고 하거나 10번만 하기로 하고는 10번을 또 추가하는 등 스파르타식으로 코칭을 했다.

김지호는 "양치승 관장님은 양반이었네"라고 혀를 내두르며 인터뷰 자리에서도 "이렇게 무서울 줄 몰랐다"고 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양치승보다 더 독한 김동은 원장표 트레이닝에 기함을 하며 양치승을 불러달라고 하기에 이르렀다. 박영진은 "주먹다짐을 할 뻔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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