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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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최민용, 북한식 헤어스타일 도전…탈북민 여성에 '매력 어필'

기사입력 2020.05.15 14:53 / 기사수정 2020.05.15 14:5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최민용이 북한식 헤어스타일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북한에서 이발사를 하던 여성 탈북민이 출연한다. 

이 탈북민의 첫 등장에 최민용은 사심을 가득 담은 돌직구 멘트를 날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민용은 이발병 출신이었던 과거까지 언급하며 얕은 지식을 뽐내는 등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다.

한편, 탈북민은 북한 이발소에서 막내였음에도 불구하고 단골손님이 많았다며 본인의 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최민용은 본인의 머리를 맡겨보고 싶다며 갑작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최민용의 돌발 행동에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최민용의 북한식 헤어스타일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만갑'은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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