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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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김연아 ‘전성기 피겨퀸의 아름다운 스케이팅’

기사입력 2020.05.06 00:21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2011년 5월 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이스쇼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All That Skate Spring 2011)’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1부 공연 마지막에 2010-2011시즌 쇼트프로그램인 ‘지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기했다. 전통 발레 곡인 ‘지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2011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2부 공연 마지막에 출연한 김연아는 자신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인 ‘피버’를 선보였다. 긴 머리를 푼채 검은 의상을 입고 나온 김연아는 아름다운 무대로 8700여명의 관중을 매료시켰다. 

한편 최근 김연아는 지난 2월 26일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팬들과 함께 1억 850만원을 기부를 했고 ‘코로나19 국내외 취약 어린이 돕기’ 모금 캠페인에 내레이션 녹음으로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다.

'기품 넘치는 공연'


'아름다운 블랙스완'


'섬세한 연기력'
''

'파격적인 변신'


'미모 레전드 공연'


'은반위의 피겨퀸'


'깜찍한 소녀로 변신'


'영원한 피겨퀸'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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