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함소원, 진화의 새 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가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날 함소원은 신혼 시절을 보낸 집에서 이사를 가게 됐다. 이에 중국 마마, 진화와 함께 짐 정리를 시작했고 1997년 미스코리아 어깨띠, 과거 잡지 등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짐 정리를 모두 마친 후, 함소원은 "결혼 전부터 여기서 혼자 살았다. 신혼도 여기서 다 보냈다"고 말하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진화도 아쉬움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뒤이어 함소원, 진화 부부의 새 집이 공개됐다. 금색 문틀, 금색 손잡이, 금색 조명 등의 황금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운동장 같은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에서는 산이 한눈에 보였다.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인테리어를 싹 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중국 마마의 취향에 따라 황금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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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