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21 11: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로커 김종서가 부활의 역대 보컬 중 박완규를 최고로 꼽았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록 밴드 부활 특집으로 김종서, 김태원, 박완규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1987년 록 밴드 ‘시나위’로 데뷔한 김종서는 특유의 날카로운 고음과 시원시원한 샤우팅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 등의 메가 히트곡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가수로 자리 잡았다.
부활의 특집에 함께한 것에 대해 김종서는 “내가 왜 1대 보컬인지 의아해하는 분들도 많은데 실은 내가 부활의 창단 멤버다”라고 밝혔다. 1980년대 중반, 밴드 ‘부활’의 전신인 ‘디엔드’로 활동한 바 있는 김종서는 ”아마추어 때 무대를 굉장히 많이 섰고 내가 초석을 다지고 난 후에 이승철 씨가 들어와 희야 앨범을 냈다”며 부활 탄생의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부활의 보컬로 다시 돌아온 박완규를 두고 김종서는 “부활의 역대 보컬들이 다 쟁쟁하지만, 나는 항상 박완규를 톱으로 꼽는다”고 언급했는데. 갑작스러운 훈훈한 분위기에 박명수가 “그럼 김종서는?”이라며 장난기 섞인 질문을 던지자 그는 망설임 없이 ”저 빼고“ 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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