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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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X안효섭 브로맨스로 카메오 이상의 활약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2.25 06:50 / 기사수정 2020.02.26 11:5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이 카메오로 활약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15회에서는 도인범(양세종 분)이 진상조사단으로 돌담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술 도중 사망한 강익준(손상연)의 수술에 대해 진상조사단이 꾸려졌고, 그 가운데 도인범이 포함돼 있었다. 도인범은 진상조사가 시작되기 하루 전 돌담병원에 도착했고, 김사부(한석규)에게 도윤완(최진호)이 계략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도인범은 "어제 돌담병원에서 일어난 테이블 데스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에요. 저도 조사단 중 한 명이고요. 아무래도 이번 타깃은 돌담병원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귀띔했고, 김사부는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이라며 물었다.

도인범은 "박민국 교수요. 그 사람을 버려야 돌담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며 당부했고, 이때 서우진은 도인범과 김사부의 대화를 엿들었다.

다음 날 서우진은 진상조사단 앞에서 박민국(김주헌)을 비방했고, "VIP 환자만 골라 받겠다고 응급 환자들을 바이패스 시키지 않나. 의사가 칼에 맞아 다쳤는데도 경찰도 부르지 않고 덮어버리지 않나. 멀쩡하게 일 잘하는 사람들 다른 병원으로 빼돌리지 않나. 원장이라고 타이틀은 달아놨는데 정작 의사 짓보다 뻘 짓을 많이 하셨으니 초조할 만도 했겠죠"라며 독설했다.

도인범은 서우진을 지켜보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도인범은 "테이블 데스에 관련된 것만 이야기하면 되는 자리였잖아. 그렇게까지 박민국 교수를 털 필요가 있었나 싶어서"라며 의아해했고, 서우진은 "박민국 교수를 버려야 돌담을 살릴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판 깔아드린 건데"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도인범은 "김 사부가 가장 싫어하는 게 바로 의사가 병원에서 정치질하는 거야. 팩트에 감정이 실리는 순간 선동이 되는 거 몰라? 팩트만으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판도 감정을 싣는 순간 의미도 방향도 어그러지게 돼있다고"라며 충고했다.

서우진은 날선 감정을 드러냈고, "아무도 못 건드려요. 여기 돌담병원도 그리고 김사부님도.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할 겁니다"라며 못 박았다.

또 김사부는 박민국(김주헌)이 수술 전 강익준에게 WPW 증후군에 대해 고지하고 동의서를 받았음에도 돌담병원을 위기에 빠트리기 위해 이를 묵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김사부는 박민국을 찾아가 일침을 가했고, 박민국은 자신이 김사부에게 졌다는 것을 깨닫고 동의서를 진상조사단에게 넘겼다. 진상조사단은 추가조사 없이 돌담병원을 떠났고, 도인범은 서우진에게 부탁을 받아 수술에 참여했다.

도인범은 수술을 마친 후 서우진에게 배웅을 받으며 떠났고, "수술 좋았어. 다시 돌아올 때까지 병원 잘 지키고 있어. 사부님 숙제도 꼭 잘 마치도록 하고. 아무 제자한테나 그런 숙제를 주시지 않지"라며 응원했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1'의 도인범 역으로 깜짝 등장한 양세종은 상대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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