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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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이상우 "♥김소연 내일 좋은 소식 있길, 사랑해" [2019 MBC 연기대상]

기사입력 2019.12.30 23: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상우가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아내 김소연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은 이상우에게 돌아갔다. 

일일주말드라마 남자 부문은 '황금정원'의 이상우가 차지했다.

이상우는 "우리 팀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배우들 할 것 없이 너무 좋다.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고생 많았고 감사했다. 시청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간단한 소감만 전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생각 나는 사람이 있지 않냐며 수상 소감을 더 유도했다. 아내 김소연을 언급하며 "집에서 보고 있을 (김)소연이 내일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파이팅, 사랑해"라며 또 무대에서 내려가려고 했다.

김성주는 "바쁜 일 있냐"며 만류했다. 이상우는 "파트너 한지혜와 정영주 선배님, 오지은, 정시아, 이태성 다 고생했다"고 고마워했다.

이날 2019 MBC연기대상은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김성주가 사회를 봤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2019 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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