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다"...'불타는 청춘' 김윤정, 생애 첫 무늬오징어 '낚시성공'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윤정이 무늬오징어 낚시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윤정이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윤정은 구본승, 최민용과 함께 제주 바다로 나가 낚시에 도전했다. 3인방의 목표는 요즘 핫하다는 무늬오징어였다.

3인방 중 김윤정에게 가장 먼저 입질이 왔다. 옆에 있던 구본승은 "왔다. 이거 무조건 오징어다"라고 확신했다.

김윤정은 선장님의 도움을 받아 무늬오징어를 무사히 잡았다. 선장님은 뜰채로 무늬오징어를 건졌다.

김윤정은 생애 첫 무늬오징어에 "내가 잡았어요"라고 소리치며 무늬오징어를 들어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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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