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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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임신, 안정기 접어들었다...내년 봄 출산 예정 "따뜻하게 봐주세요" [종합]

기사입력 2019.11.02 11:50 / 기사수정 2019.11.02 17:0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유민이 내년 봄에 엄마가 된다.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유민은 임신 5~6개월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유민은 내년 봄에 출산하게 된다. 

이에 2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이번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컨디션을 봐 가면서 괜찮은 범위 안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유민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작업들만 마무리가 되면, 출산을 위해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진출, 이후 드라마 '결혼합시다' '올인' '좋은사람'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불량주부' '호텔리어'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유민은 지난해 6월에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유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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