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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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김희애·박해준·한소희, '부부의 세계'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9.05 15:41 / 기사수정 2019.09.05 15:5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가 각각 '부부의 세계' 출연 검토 중이다.

5일 JT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부부의 세계' 측이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에게 출연을 제안했으며 현재 출연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인해 끊어지게 되며 복수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김희애가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해준은 극중 영화감독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업가인 이태오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부족함 없이 자라 현대 무용을 전공한 필라테스 강사 여다경 역을 검토 중이다.

한편 '부부의 세계'는 '미스티'를 연출한 모완일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오는 2020년 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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