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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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생각나"...'당나귀 귀' 우지원, 원희룡 지사 무한토크에 '진땀'

기사입력 2019.09.01 17: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지원이 원희룡 지사의 무한토크에 진땀을 흘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우지원의 제주도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지원은 제주에서 열리는 길거리 농구대회 참석을 위해 원희룡 지사를 만나게 됐다.

원희룡 지사는 우지원에게 제주의 맛집들을 소개하며 먹방과 맛 표현을 배워보고자 했다.

우지원은 말고기 전문 식당에서 처음으로 말고기를 맛보고 "녹네요. 녹아"라며 감탄을 했다.

원희룡 지사는 우지원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며 말고기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원희룡 지사의 토크는 끝날 줄을 몰랐다.

우지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말씀이 많으신 지사님이구나 하고 느꼈다. 박찬호 씨가 생각났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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