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1 15: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민정은 1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서 "콘셉트를 처음에 봤는데 '스페인에서 미용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민정은 "세빌리아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그날 저녁에 친구가 세빌리아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얘기했다. 깜짝 놀랐다. 아랍의 느낌도 있고 건물도 아름답다고 들어서 한 번 더 생각해봤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예능이라는 게 배우에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내 얘기를 계속 하거나 진행하는 것도 좋겠지만 스타일링 같은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라는 사람이 비치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 지인들이 재밌을 것 같다고 했다. 내가 고데기를 잘 다루는데 재밌을 것 같았다. 감독님이 별 주문이 없고 인상이 좋으시더라. 편안해 보였다. 운명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번 해볼까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수근의 아내가 아는 동생이다. 내가 예능에 대해 아예 몰라 물어봤다. 나와 너무 잘맞고 재밌을 것 같다더라. 여자들이 관심이 많은 헤어스타일링이라 좋지 않을까 라고 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내 주위에는 아직도 오늘이 첫 방송인지 모른다. CF나 화보로 갔다왔다고 알더라. 그게 예능이었냐고 물었다. 첫 방송이 무척 기대된다"며 들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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