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26
사회

인천 가볼만한곳 ‘강화 루지 체험’ 가족, 연인간 필수코스로 주목

기사입력 2019.06.22 00:03 / 기사수정 2019.06.25 10:1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서울 근교에 위치한 강화도는 역사적인 관광지는 물론 맛집들이 즐비해 주말 가족 단위 혹은 커플끼리 자주 방문하는 당일치기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서해안 앞쪽에 위치해 서해안의 낙조와 자연경관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외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강화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루지 체험으로도 유명하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의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다이나믹하고 스릴이 넘치는 체험 레포츠로 이용객이 직접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헬맷만 착용하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바퀴 썰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양 최대 규모인 1.8Km 규모로 바다를 보며 내려오는 오션 코스와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밸리 코스로 이루어져, 1회권이 아닌 2회권 이상을 구입해 2개 코스 모두를 즐기는 탑승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산 정상에 위치한 덕분에 루지를 타며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또한 정상에 있는 360도 회전 카페도 명물 중 하나로 꼽히며,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산책로 등 다양한 역사와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최근 가족 또는 커플들의 필수코스로 인천 강화도 가볼만한곳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계자는 “당일치기로 오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연장하여 운영을 하고 있다. 운영시간 연장으로 오후 4시 이후 방문하시면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방문해주시는 고객 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도 루지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화씨사이트리조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