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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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토리] '키움전 4할' LG 김민성 "이제 잠실이 더 편해요"

기사입력 2019.05.30 22:21 / 기사수정 2019.05.30 22:2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이제 잠실이 더 편합니다."

LG는 3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팀간 9차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연승을 내달리며 우세 시리즈를 완성했다.

이날 LG는 키움과 '장군멍군'을 반복하며 접전을 펼쳤다. 7회 무사만루 위기를 1실점으로 막아냈고, 8회초 김민성의 역전 투런으로 결국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후 김민성은 "팀이 이겨서 좋다. 위기가 많이 있었는데, 투수가 잘 막아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좋은 타격감에 대해서는 "시즌 초반 제외하고 감이 좋지 않다는 느낌은 없었다.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키움전 30타수 12안타로 4할 타율을 기록 중이다. 친정을 상대로 강한 이유를 묻자 "딱히 없다. 이기려고 노력할 뿐"이라고 답했다. 과거 홈이었던 고척이 편하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이제는 잠실이 편하다"며 웃었다.


장타력도 살아나고 있다. 김민성은 "시즌을 치르다보면 내가 하는 평균치가 있다. 지금보단 장타도 더 많이 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득점권 타율이 높은데 대해서는 "7번 타순을 맡으며 찬스가 많이 온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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