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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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형, '황금정원' 합류...엄친아 형사 변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5.28 11:55 / 기사수정 2019.05.28 11:56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배우 연제형이 '황금정원'에 캐스팅됐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

연제형은 차필승(이상우)이 사랑하는 친동생 같은 후배이자 훈남 형사 이기영을 연기한다. 극 중 이기영은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따뜻한 성품에 깔끔한 매너까지 두루 갖춘 매력남이자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인재다.

최근 '막돼먹은 영애씨17'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던 연제형은 '황금정원'을 통해 완벽한 엄친아 형사로 분해 전작과 180도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황금정원'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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