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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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조수향 관련 질문에 "작품 이야기만 하겠다" 노코멘트 (녹두꽃)

기사입력 2019.04.26 15:45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박혁권이 조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를 유지했다.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에는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박혁권, 박규영, 노행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두꽃'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박혁권은 '조수향과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는 질문에 "조수향 씨에 대한 이야기는...(하지않겠다) 작품 이야기만 하겠다"며 대답을 피했다. 

박혁원은 '녹두꽃'에서 자신이 맡은 백가라는 인물에 대해 "극중 전봉준, 백이강, 백이현, 송자인의 희망이 저한테는 절망이다. 적폐다. 참고할 분들이 많았다. '어떻게하면 저분들에게 최대한 장애물이 되는가'가 제가 맡은 역할"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녹두꽃'은 '정도전', ‘어셈블리’ 등 촌철살인 완성도 높은 스토리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늘(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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