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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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모모랜드 낸시까지"…'정글' 김병만, 새 멤버들과 뉴질랜드行

기사입력 2018.12.31 10:56 / 기사수정 2018.12.31 10:5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SBS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새해 첫 정글 생존을 위해 새 멈버들과 뉴질랜드로 떠난다.

오는 1월 초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in 채텀'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다. 이번 촬영지는 뉴질랜드의 남섬과 북섬에서 떨어진 또 다른 섬인 채텀 섬과 남섬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태즈먼이다.

이번 뉴질랜드 생존에 도전할 41기 병만족 라인업 역시 확정됐다. 선발대로는 김종민, 뉴이스트 백호, 헬로비너스 나라, 김인권, 문가비, 돈스파이크가 함께한다. 이어 후발대로는 김승수, 윤박, 강경준, 강기영, 줄리엔강, 모모랜드 낸시, 시스타 출신 보라가 확정됐다. 더불어 고성희, 박성광, 골든차일드 보민도 합류했다.

류승호 PD는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이 멤버들이 모여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 중이다"며 "새해를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더욱 거칠고 힘든 생존을 하게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in 채텀'은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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