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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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JYP 노래 대신 자작곡으로 데뷔...부담감은 있다" (언니네 라디오)

기사입력 2018.10.31 12:5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언니네 라디오' 스트레이키즈가 자작곡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는 스트레이키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스트레이키즈와 공통점을 찾으면서 최근 '밥블레스유'를 통해 만남을 가진 적 있는 박진영을 언급했다. 스트레이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JYP의 유기농 식당을 궁금해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유기농 식당 음식 너무 맛있다.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자꾸만 먹게 된다"고 멤버 모두가 칭찬했고, 송은이와 김숙이 "자꾸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느냐"고 말하자 "건강식이라서 괜찮다"며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줬다. 

또 스트레이키즈는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송은이와 김숙은 "박진영 씨의 노래로 데뷔하지 않았는데 불안하지 않았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스트레이키즈의 리더 방찬은 "언제나 부담감은 있다. 어떻게 하면 인정받을 수 있는지 부담이 있는데, 멤버들한테 힘을 얻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스트레이키즈는 신곡 '아이 엠 유'로 컴백했다. '아이 엠 유'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곡으로,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를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전작에서 '나'에 대한 혼란과 탐구를 이야기한 이들이 이번에는 그 어떤 성장도 '너'라는 존재가 없다면 혼자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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