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30 22:09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김소현을 집에 데려다주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2회에서는 송그림(김소현 분)의 제안을 거절한 지수호(윤두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수호를 설득하기 위해 지수호가 찍는 드라마 대역을 자처한 송그림. 송그림은 몇 번씩 물에 뛰어드는 장면을 찍었고, 마지막으로 물에 들어갔을 땐 한참을 나오지 못했다.
지켜보던 지수호는 걱정돼 발을 떼었고, 다행히 그때 송그림이 모습을 보였다. 송그림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절뚝거리며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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