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5 21:04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앵무새와 강아지가 동거를 하는 미용실의 사연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16회에서는 미용실 명물인 앵무새가 등장했다.
이날 한 미용실에서 앵무새의 노래가 들렸다. 뉴기니아 앵무새 사랑이였다. 사랑이는 미용실 손님들의 어깨에 올라타며 팬서비스를 하고, 갑자기 웃기도 했다.
보호자인 엄마는 "손님들이 수다 떠는 거 배워서 그렇다"라고 밝혔다. 엄마는 "앵무새가 노래를 하는 모습에 반해서 사랑이를 입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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